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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의 최신소식, 활동과 공지들을 전합니다.

  • 2020.04.20 관리자 국경을 넘은 진심, 크로아티아 외교부 장관의 감사 ...   (번역)                      &n...
    국경을 넘은 진심, 크로아티아 외교부 장관의 감사 서신 2020.04.20 관리자

     

     

    (번역)

                                 크로아티아 공화국

     

                                                  2020년 414일, 자그레브

     

    친애하는 백 용기 회장님,

     

    서울 주재 크로아티아 대사관을 통해 회장님께서 전해주신

    자그레브시의 관대한 재건 기부금에 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난관의 시기에, 크로아티아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짐으로 인한 경제적 난관을 겪음과 동시에, 

    140년만에 일어난 최대의 지진으로 설상가상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도시 중심부는 많은 건물 및 도시 구조가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오래된 역사적 건물과 문화 유산 및 국보의 손실이 무척 큽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 자그레브시는 여러분이 평소에 알던 모습과 달리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백용기 회장님과 거붕 그룹의 실질적인 지원과 우정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곧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안정이 되고 양 국가 간의 관광 협력이 순조로이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백 회장님의 자그레브 방문 및 거붕그룹과 크로아티아 회사들간의

    비즈니스 협력이 곧 성사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르단 그르릴치 라드만(외교부 장관)


    https://blog.naver.com/gbh100/221918535156



     

  • 2020.04.16 관리자 마음의 귀를 씻다 선거가 끝나도 포퓰리즘은 남는다. 지금 생각해도 괘씸하기 짝이&n...
    마음의 귀를 씻다 2020.04.16 관리자

    선거가 끝나도 포퓰리즘은 남는다. 지금 생각해도 괘씸하기 짝이 없다. 
    어떤 정당은 아기를 낳으면 부부의 통장에 1억원을 꽂아주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유력 정치인은 자기가 미는 후보가 당선되면 국민 1인당 백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주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듣자 예전에 피자 한판을 쏘겠다던 직장 동료의 얼굴이 갑자기 떠올랐다. 
    하지만 둘의 성격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피자 한 판의 비용은 자기 호주머니에서 나오지만 재난지원금은 국민 호주머니에서 나온다.
    왜 국민이 피땀 흘려 모은 돈으로 정치인들이 생색을 내나? 
    그들이 고약한 포퓰리즘의 씨앗을 뿌리던 그날,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 가족은 정반대의 귀감을 보였다. 
    총선 전날인 14일 백 회장은 지진으로 고통 받는 크로아티아 국민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원래 이 돈은 백 회장 손녀의 돌잔치 비용이었다.
    사연은 이랬다. 백 회장 부부는 작년 가을 크로아티아 여행을 갔다가 
    스플리트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었다. 
    저녁노을이 드리워진 아드리아해의 비경이 지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고마웠다. 
    그런 마음을 간직하고 있던 중에 크로아티아에서 지진이 발생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부서졌다는 뉴스를 최근 접하게 되었다.
    “연초에 손녀 돌잔치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렵게 됐어요. 
    그 돈을 좋은 일에 쓰면 태어난 아이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천오백만원을 내고, 아내에겐 천만원 내라고 했죠. 
    아들과 손녀에게도 각자 백만원씩 내게 했습니다. 
    선한 기운이니 가족 모두가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백 회장의 선한 말이 선한 미소와 함께 오래 가슴에 머문다. 선행은 자기 돈으로 하는 것이다.
    남의 돈으로 선심을 쓰겠다는 건 선행이 아니라 도둑놈 심보일 뿐이다.
     백 회장은 30년 전 사후 시신기증 서약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6번째다.
    옛날 중국의 허유는 나쁜 말을 들어 귀가 더러워졌다면서 냇물로 자신의 귀를 씻었다. 
    선거철에 안 좋은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다. 
    나는 지금 백 회장의 선행으로 마음의 귀를 씻고 있는 중이다.

     


     

    원본출처 : https://blog.naver.com/byk0833/221910690505

     

     

  • 2020.04.03 관리자 코로나19 극복 응원! 종합검진 프로모션
    코로나19 극복 응원! 종합검진 프로모션 2020.04.03 관리자




  • 2020.03.30 관리자 24시간 호흡기 진료 "워킹스루(Walking thru · 도보...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은 지난 3월 28일부터 “워킹스루(Walking thru · 도보이동형)” 방식을 도입...
    24시간 호흡기 진료 "워킹스루(Walking thru · 도보이동형)"방식 도입 2020.03.30 관리자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은 지난 328일부터 워킹스루(Walking thru · 도보이동형)” 방식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라 밝혔다.

     

    워킹스루방식은 환자와 의료진이 부스를 사이에 두고 검체 채취를 진행하여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감염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환자의 진료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대기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의 피로도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킹스루진료소는 진료시간 외 발열 및 호흡기증상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운영한다.

    거제시 의료기관은 코로나19로부터 거제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기위해 평범한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휴식 또한 취할 수 없는 상태에서 철저한 감염예방활동을 진행 중이다.

     

    거붕백병원 관계자는 워킹스루의 도입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 더욱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다.” 며 끊임없는 병원 방역체계 강화의 뜻을 밝혔다.

  • 2020.03.25 관리자 거붕그룹 '중국 대련시 손소독제 기증'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은 지난 13일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련시에 손소독제 2만개를 기증...
    거붕그룹 '중국 대련시 손소독제 기증' 2020.03.25 관리자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은 지난 13일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련시에 손소독제 2만개를 기증하였다.


    수십년간 중국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중국 대련시의 전 당군 서기, 초성봉 시장 그리고 노림 부시장등과의 인연으로 


    2016년 대련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련시정부, 대련 금포신구, 대련국제컨벤션센터, 대련모델학교, 


    대련아트센터등과의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해 한류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


    백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대련시정부와 대련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손소독제를 기증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손소독제 기증받은 중국 대련시 노림부시장은 '대련시민을 대표하여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국과의 


    교류보폭을 진일보 늘리겠다'며 서신을 보내왔다



     

    번역본

     

    대련시 홍보대사, 한국거붕그룹

    존경하는 백용기회장님:

    이번 거붕그룹에서 대련시 코로나19 방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대련시 700만시민을 대표하여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잡스런 재난에 직면하면서 의료진들과 시민들의 단합으로 인해 3월 16일 19명의 확진자 모두 완치하여 퇴원한 상태입니다.

    대련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진정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회장님의 대련시에 대한 두터운 사랑과 우의가 깊이 느껴집니다.

    회장님으로 인해 우리의 일심협력도 확고해졌으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결심도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우리의 공동노력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국내외 친구들의 일치단결로 우리는 기필코 이번 코로나19의 기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그 날이 머지않으리라고 굳게 믿고 싶습니다.

    이번 사태가 지나고 나면 대련시도 한국과의 교류보폭을 진일보 늘릴 것입니다.

    다시 한번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대련시인민정부상무부시장 노림

     

    2020 3 18




     

    대련시자선기금단체는 '거붕그룹이 기증한 손소독제 2만병을 잘받았으며 코로나예방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2020.03.24 관리자 거제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 거붕백병원은 선별진료소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진료소를 운영하여 일반환자...
    거제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2020.03.24 관리자

    저희 거붕백병원은 선별진료소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진료소를 운영하여 일반환자와 호흡기환자가 분리된 공간에서

    일반환자와 호흡기환자를 분리해 내원객 여러분의 감염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거제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임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필수 위생용품 마스크를 비롯하여 빵, 건강음료, 과일, 떡과 직접 만든 쿠키, 수제드링크 등과 응원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 응원 메시지 -

    '코로나19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으로 우리 거제시민들이 코라나19 잘이겨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의료진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참으로 귀합니다.'

    '수고에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코로나19로 연일 고생하는 거붕백병원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응원을 통해 거붕백병원은 거제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2020.03.06 관리자 대우조선해양 ‘거붕백병원에 응원의 메세지 전달’...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예방과지역방역에 힘쓰고 있는 거붕백병원에 온...
    대우조선해양 ‘거붕백병원에 응원의 메세지 전달’ 2020.03.06 관리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예방과

    지역방역에 힘쓰고 있는 거붕백병원에 온정이 담긴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분은 감염 대응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거붕백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종류의 떡과 과일을 전달하였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긴장감이 극대화되고 있는 시점에 거제시민들의 응원의 메세지와

    지역단체의 따뜻한 정과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응원의 힘입어 거붕백병원은 지역민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0.02.03 관리자 [행사] 이기지 과장 퇴임식   31일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은 소아청소년과 이기지 과장의 퇴임식을 실시하였다.  ...
    [행사] 이기지 과장 퇴임식 2020.02.03 관리자



     

     

    31일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은 소아청소년과 이기지 과장의 퇴임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퇴임사, 병원장의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지 과장은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힘이 되어 든든한 병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박해동 병원장은 재직동안 병원의 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 2020.01.02 관리자 2020년 시무식 거붕백병원은 2020년 신년을 맞이하여 신관 락희만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하였다.박해동 병원장은 “2019...
    2020년 시무식 2020.01.02 관리자

    거붕백병원은 2020년 신년을 맞이하여 신관 락희만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박해동 병원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이루어졌던 병원의 발전과 변화들은 모두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임직원들 또한 서로에게

    그 뜻을 전했다. 이후 박해동 병원장과 병원 주요 임원들의 떡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시무식의 마지막은 서로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마무리하였다






     

  • 2020.01.02 관리자 새해맞이 떡국 봉사 거붕백병원은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여 거제 계룡산에서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임직원들은 신...
    새해맞이 떡국 봉사 2020.01.02 관리자

    거붕백병원은 202011일을 맞이하여 거제 계룡산에서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임직원들은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오는 거제시민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준비하였으며,

    수많은 거제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몇몇 시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나오느라 너무 추었는데 따뜻한 떡국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떡국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추운 날씨 거제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새해 인사였다.

    또한, 임직원들은 계룡산 정상에서 거제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거붕백병원이 의료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거제의 대표 종합병원으로 성장해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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